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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대체시험법 심포지엄 성료
  • 작성자대외협력실
  • 작성일시2021.09.15 11:25
  • 조회수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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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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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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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9. 3.()

담당부장

임용훈 (043-200-9610)

담당팀장

김영진 (043-200-9699)

 

 

과학기술 혁신이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다? 안잡는다!

- 첨단대체시험법(동물대체시험법)으로 동물 복지와 신산업 발굴을 한번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931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학술 심포지움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 신약이나 의료기기 개발에 있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필수적이었던 동물실험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방안을 정책적과학적 분야에서 풀어나가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교환했다.

 

분당서울대병원 백남종 병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Session1은 보건복지부 재생의료정책과 이영재 과장이 ‘재생의료분야 동물실험대체 예측모델 구축 필요성에 대한 발언으로 심포지움을 열었다. 두 번째 발표자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정자영 부장은 첨단대체시험법 글로벌 규제동향과 정부의 대응전략발표를 통해 세계 주요국의 사례와 한국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KoCVAM)의 역할과 나야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진 Session2(좌장: 재생의료진흥재단 박소라 이사장)에서는 첨단대체시험법의 연구 및 제품화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했다. 홍익대학교 성종환 교수는 다중장기 칩(Chip)에서 인간의 장기를 구현하고 활용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만들어진 칩을 상용화, 제품화시키기 위해서는 사용자 친화형 제품개발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충북대학교병원 최치훈 교수는 ‘3D생체조직칩센터운영 경험을 통해 표준화, 대량생산, 공업화에 대한 한계점과 개선점에 대해 발표했다.


패널토의에 참석한 서울대학교 전누리 교수, 강경선 교수는 인간 장기의 대사와 기능을 할 수 있는 오가노이드(유사장기) 개발현황, 가능성, 기능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였다. 특히 상용화가 가능한 기술이 되려면 사용자 친화적 기술과 표준화가 반드시 선행되어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는 점에 모든 참석자들이 동의하며 심포지움을 정리했다.

 

KBIOHealth 차상훈 이사장은첨단대체시험법 관련하여 더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수 있도록 2, 3차 심포지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외협력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로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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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링크>

매체

내용

비고

데일리메디

   오송재단, 첨단대체시험법 심포지엄 성료

2021.09.05.

충청타임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대체시험법 심포지엄 성료

2021.09.05.

충북일보

   첨단기술 활용 동물실험 대체 방안 모색

2021.09.05.

충청매일

   첨단대체시험법 정책·학술 심포지엄 성료

2021.09.05.

국제뉴스

   오송첨단의료재단, 제1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 학술 심포지엄 개최

2021.09.03.

내외뉴스통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1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ㆍ학술 심포지움’ 온·오프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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